카셰어링 업계도 BMW 리콜 차종 운영 중단 ‘단행’

쏘카, 520d·X3 등 56대 전량 서비스 중단 등 조치 기사입력:2018-08-03 19:02:27
[로이슈 최영록 기자] 카셰어링 업체 ‘쏘카’가 주행 중 잇따른 화재를 내고 있는 BMW 리콜 차량에 대해 서비스 중단 결정을 내렸다.
쏘카는 고객 안전 최우선 원칙에 따라 이와 같은 결정을 내렸으며 보유하고 있는 BMW 차종 520d, X3 총 56대 전량에 대한 차량 대여 서비스를 중단했다고 3일 밝혔다.

사전 예약된 차량에 대해서는 개별 연락을 통해 다른 차량으로의 변경이나 환불해주는 등 고객 이용이 원활하도록 후속 조치를 취했다.

쏘카 박진희 사업본부장은 “고객의 안전에 직결된 문제인 만큼 즉각적인 조치를 결정했다”며 “고객들이 안심하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우선적으로 고객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676.63 ▼7.02
코스닥 865.59 ▼1.89
코스피200 363.58 ▼0.73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89,414,000 ▼138,000
비트코인캐시 662,000 0
비트코인골드 50,350 ▲200
이더리움 4,341,000 ▼14,000
이더리움클래식 38,540 ▲40
리플 753 ▲5
이오스 1,169 ▲9
퀀텀 5,250 ▲2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89,354,000 ▼147,000
이더리움 4,344,000 ▼12,000
이더리움클래식 38,510 ▼50
메탈 2,368 0
리스크 2,654 ▲22
리플 752 ▲4
에이다 644 ▼1
스팀 407 ▼2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89,305,000 ▼258,000
비트코인캐시 662,500 ▲1,500
비트코인골드 49,920 ▼80
이더리움 4,338,000 ▼17,000
이더리움클래식 38,460 ▼40
리플 752 ▲4
퀀텀 5,245 ▼30
이오타 314 ▼5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