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교보증권 CI)
이미지 확대보기교보증권은 오는 24일 오후 4시 30분부터 여의도 본사 19층 비전홀에서 ‘해외주식 CFD의 개념과 투자전략’을 주제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교보증권에 따르면 CFD(Contracts For Difference, 차액결제거래)는 주식, 주가지수, 통화 등 다양한 기초자산 가격변동에 따른 차액을 현금으로 정산하는 일종의 장외파생상품이다.
현재 CFD거래는 금융투자자산 5억원 이상 보유 등의 요건을 갖춰 금융투자협회에 등록된 전문투자자만 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교보증권 해외주식 CFD 계좌는 해외주식을 기초자산으로 레버리지 및 매도 거래를 할 수 있으며, 미국달러만으로 미국, 홍콩, 중국시장을 거래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번 설명회는 개인 전문투자자 및 전문투자자 등록 예정자 대상으로 교보증권 GBK부 박은균 과장이 진행할 예정이다. 참석은 사전 신청자에 한하며 신청 및 문의는 교보증권 GBK부로 하면 된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심준보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