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동두천 '어린이집 차량사고'는 치솟는 기온에도 불구 이송차량 내 있던 아이를 뒤늦게 목숨을 잃은 것을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당시 해당아이와 함께 아홉명이 타고 있었지만 교사는 숨진 아이를 발견치 못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더욱 공분을 사고 있다.
더불어 동두천 '어린이집 차량사고' 당시 아이들이 많지 않았던 탓에 분개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또 당시 기온이 치솟고 있던 날씨였기 때문에 더욱 신경을 썼어야 할 필요가 있다는 질타도 이어지고 있다.
김가희 기자 no@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