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 Right on Time 캠페인 실시.(사진=폭스바겐코리아)
이미지 확대보기폭스바겐코리아는 대표 모델인 티구안이 지난 6월 1076대가 팔리며 2016년 5월 이후 2년 1개월 만에 베스트셀링카에 다시 등극하는 등 판매량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고객서비스의 질도 함께 개선하기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고객들이 가장 중시하는 시간 단축과 예측가능성을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폭스바겐코리아는 서비스 제공 시 소모품 정비 예약이 7일 이내로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또 작업 내용과 정비 예상 시간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안내하며 그 시간을 지킬 것을 약속했다.
이번 라잇온타임 캠페인 시작과 함께 각 서비스센터에 예약한 시간을 지켜 입고한 고객에게는 소정의 선물을 제공한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이 캠페인을 시작으로 고객의 소리를 반영해 폭스바겐의 서비스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이를 개선하며 고객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높여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폭스바겐코리아는 오는 9월 22일까지 전국 34개 폭스바겐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사고수리 고객 대상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