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처뱅크 3호점」에는 자연주의를 지향하는 메뉴로 구성된 카페를 비롯해 ‘도심 속 자연’을 주제로 한 각종 기획 상품의 전시 및 판매공간도 마련 되어, 은행 지점에 대한 기존 이미지의 획기적 전환을 시현했다.
또한, 외부 전문가를 초빙해 ‘홈가드닝 클래스’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으로, KEB하나은행은 「컬처뱅크 3호점」이 향후 지역주민의 감성 충만한 사랑방으로 자리매김 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은 개점식에 참석해 “3호째를 맞는 「컬처뱅크」는 금융서비스와 문화 콘텐츠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지역 주민들의 특별한 공간으로 빠르게 자리잡아 가고 있다”며, “잠실은 대규모 주거밀집지역으로 여성 중심의 문화 소비 니즈가 매우 큰 반면, 이를 충족하는 컨텐츠는 부족한 곳이다. 우리 함께, 엄마들의 다양한 교류와 힐링을 위한 매력적인 지역 명소를 만들어 보자”고 직원들을 독려했다.
한편, KEB하나은행은 ‘동네와 은행의 새로운 만남’을 테마로 『문화가 융합된 컬처뱅크 영업점 구축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