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출시] 다이내믹 스쿠터 ‘혼다 올 뉴 포르자’…698만원

경량·집중화로 스포티한 주행감 선사…전동식 윈드 스크린 등 첨단사양 채용 기사입력:2018-07-03 15:21:19
2018 올 뉴 포르자.(사진=혼다코리아)

2018 올 뉴 포르자.(사진=혼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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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혼다코리아가 최첨단 사양으로 장거리 투어와 역동적인 주행까지 가능한 어드밴스드 다이내믹 스쿠터 ‘2018 올 뉴 포르자(2018 All New Forza)’를 새롭게 선보이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혼다 포르자는 지난 2000년 최초 출시된 이후 다양한 변화를 거듭하며 디자인, 퍼포먼스, 편리성을 모두 충족시키는 프리미엄 중형 스쿠터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2018 올 뉴 포르자는 ‘Sporty & Grand Touring’이라는 개발 콘셉트 아래 차체 경량화와 질량 집중화를 실현하고 첨단장비를 대거 채용해 역동적이며 스포티한 주행과 쾌적한 장거리 투어링에 최적화 된 어드밴스드 다이내믹 스쿠터로 재탄생했다.

2018 올 뉴 포르자는 차체와 프레임을 새롭게 설계해 기존 모델 대비 5kg의 차체 경량화를 실현해 38km/ℓ의 향상된 연비를 자랑한다. 또 한층 높아진 시트고 설계로 탁월한 주행 시야를 제공하며 휠베이스 길이를 35mm 가량 줄여 민첩한 핸들링과 날렵하고 역동적인 주행감을 더했다.

이와 함께 주행풍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전동식 윈드 스크린’을 탑재했고 ‘All LED 라이트’를 적용해 프리미엄 스쿠터의 고급감을 한층 강화했다. 여기에 두 개의 풀 페이스 헬멧을 보관하고도 여유 있는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해 장거리 주행에 최적화된 편의성과 실용성까지 확보했다.

특히 2018 올 뉴 포르자에는 ABS 뿐만 아니라 눈길이나 빗길 등 미끄러지기 쉬운 노면에서 차량을 출발하거나 가속할 때 타이어가 공회전하지 않도록 차량의 구동력을 제어하는 혼다의 첨단 시스템인 HSTC(Honda Selectable Torque Control)가 혼다 스쿠터 최초로 적용됐다.

혼다코리아 관계자는 “2018 올 뉴 포르자는 첨단사양 및 안전사양으로 무장해 장거리 투어링은 물론 역동적이며 스포티한 주행까지 가능한 모델로 재탄생했다”며 “프리미엄 투어링 스쿠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모델로서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8 올 뉴 포르자는 화이트, 맷 블랙, 실버 등 총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판매가격은 698만원(부가세 포함)이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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