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저드뷔, 엑스칼리버 스파이더 피렐리 신제품 공개

기사입력:2018-07-03 08:42:10
[로이슈 편도욱 기자] 스위스 시계 브랜드 ‘로저드뷔’가 엑스칼리버 스파이더 피렐리 에디션 신제품 2종을 3일 공개했다.
그 중 첫 번째는 전세계 8피스 한정판으로 출시한 ‘엑스칼리버 스파이더 피렐리 더블 플라잉 투르비옹 레드’로, 블랙 러버를 베이스로 한 스트랩에 공식 경주에서 승리한 피렐리 인증 타이어 고무 조각으로 인레이 장식하고 스트랩 안쪽 면에는 피렐리 신투라토 인터미디어트 타이어 접지면 문양을 새겼다. 가격은 3억8천만원이다.

우승한 차량 타이어의 고유 색상인 레드를 입은 이 모델에는 4시와 7시 방향에 중력의 영향을 상쇄시켜 더욱 정밀한 시간 측정을 가능케 하는 플라잉 투르비옹 2개가 위치하고 있다.

로저드뷔의 또 다른 신제품 ‘엑스칼리버 스파이더 피렐리 플라잉 투르비옹’은 기본으로 제공되는 블랙 러버 스트랩 외에도 지난 시즌 경기에 사용되었던 일곱 가지 피렐리 타이어의 컬러를 반영한 일곱 개의 여분의 스트랩이 포함되어 있는 피트스톱 콜렉터 박스와 함께 제공되는 것이 특징이다.

각 스트랩마다 고속 모터 레이싱용 타이어의 측면에 배치된 피렐리 로고의 일부를 담아 디자인 요소로 활용했으며, 스트랩 안쪽 면에는 레이싱 경주에서 우승한 타이어를 추적하기 위해 피렐리가 사용하는 코드를 새겼다. 무엇보다도 이 제품의 스트랩과 버클에는 피트스톱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제품답게 3초 이내로 스트랩 교체가 가능한 퀵 릴리즈 시스템(QRS)이 적용되어 있어 빠르고 쉽게 원하는 컬러의 스트랩으로 변경할 수 있다.

새로운 트리거와 브리지 디자인이 눈길을 사로잡는 이 제품 역시 스트랩을 경주에서 우승한 피렐리 타이어로 인레이 장식하고 안쪽 면에는 피렐리 신투라토 인터미디어트 타이어 접지면 문양을 새겼다. 전세계 28피스 한정 생산되며 가격은 1억 9천만원이다.
한편 로저드뷔는 현재 전 세계 23개의 부티크를 포함한 독점적인 판매 네크워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엔 총 3개의 부티크를 오픈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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