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에도 상쾌한 세탁의 비결은 뭐?

기사입력:2018-07-02 08:39:44
[로이슈 편도욱 기자] 본격적인 장마가 예고되면서 장마철 집안 관리를 위해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장마철에는 실내건조가 불가피해 고온 다습한 환경 속 세탁물에 세균과 곰팡이가 번식하기 쉽고 실내에 오래 두거나 제대로 말리지 않을 경우 꿉꿉한 냄새가 옷에 그대로 남는다.

이 때문에 많은 주부들이 건조를 위해 선풍기, 제습기, 심지어 헤어드라이어까지 동원하지만 수고에 비해 옷에서 냄새가 사라지지 않아 고민이 많다. 또, 동네의 빨래방을 찾더라도 직접 세탁물을 운반해야 하고, 비용이 만만치 않아 세탁물이 많은 여름 장마철에는 부담이 클 수 밖에 없다.

이에 장마철 세탁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되며, 주부들의 고민을 간편하고 똑똑하게 해결해주는 아이템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우선 실내 건조에 특화된 세제가 있다. 퍼실의 ‘퍼실 컬러젤 퓨어프레쉬’는 독일 특허 받은 냄새 제거 기술을 적용해 제품력을 강화시킨 대표적인 액체세제다. 퍼실의 탁월한 세척력과 컬러 케어 기능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헨켈이 보유한 독일 특허 기술을 통해 나쁜 냄새의 원인이 되는 냄새 분자를 제거, 실내 건조한 빨래에서도 상쾌함을 느낄 수 있다.

고온 다습한 환경에서 세탁조의 위생 상태도 꿉꿉한 냄새의 원인이 될 수 있어 관리가 필요하다. 세스코가 선보인 ‘세스케어 세탁조클리너’는 세정 성분이 빠르게 물에 용해되어 강력한 거품을 만들어 세탁조 내 물 때, 세제 찌꺼기, 곰팡이 등의 오염 요소를 제거하며 의류, 세탁조의 균 걱정까지 덜어준다.

장마와 미세먼지 시즌으로 인해 사계절 필수 가전품으로 손꼽히는 건조기, 최근에는 소용량으로도 출시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캐리어에어컨에서 선보인 ‘캐리어 클라윈드 의류 건조기’의 3kg 소용량 제품은 전기로 직접 열을 만들어 건조하는 전기 히터 방식 적용했다. 작은 크기지만 위생적인 건조가 가능하고 표준, 강력, 급속, 먼지 털기 등 다양한 운전 기능을 탑재했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환경적인 요인으로 세균, 곰팡이 등이 발생하기 쉬운 장마철 세탁은 건강과 직결될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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