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서대구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사진=아우디 코리아)
이미지 확대보기3층에 위치한 서비스센터는 하루 최대 35대의 차량 정비가 가능하며 하나의 워크베이에 두 명의 테크니션이 투입되어 작업 시간을 절반으로 줄이는 동시에 정확도를 높여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우디 트윈 서비스(Twin Service)도 운영할 예정이다. 더불어 고객 라운지 등 편의시설을 갖춰 고객들이 보다 편안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아우디는 대구지역은 물론 구미, 김천, 안동 등 경북지역 고객들에게도 더욱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우디 코리아 세드릭 주흐넬 사장은 “서대구 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 오픈으로 차량 구매부터 A/S 서비스까지 한 곳에서 제공할 수 있게 돼 대구는 물론 경북 지역 아우디 고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전반적인 고객 서비스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며 “아우디 코리아는 고객 만족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최고의 세일즈 서비스와 애프터세일즈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들에게 신뢰받는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우디 서대구 전시장’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하며 ‘아우디 서대구 서비스 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