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캐주얼 한식 브랜드 ‘스쿨푸드’의 배달전문 매장 ’스쿨푸드 딜리버리’가 6월 월드컵 시즌을 맞아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잡은 세트 메뉴 2종을 한정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한 세트 메뉴는 ‘떡튀맥세트’와 ‘치맥세트’ 등 2종으로, 함께 축구 경기를 관람하는 가족이나 친구, 연인이 즐기기 좋은 안주류과 시원한 캔맥주로 풍성하게 구성됐다. 인근 지역 매장을 통해 배달이 가능한 데다 단품 메뉴 주문 대비 저렴해 가성비도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떡튀맥세트’는 스쿨푸드의 스테디셀러 메뉴인 ‘쟁반국떡’을 비롯해 신선한 기름으로 튀겨내 바삭함이 살아 있는 ‘모듬튀김’, 그리고 월드컵 한정판으로 제작된 ‘버드와이저’ 캔맥주 2캔으로 구성됐으며, ‘치맥세트’는 부드러운 순살 치킨에 새콤달콤한 유자 소스를 곁들인 ‘유자쏘이치킨’과 월드컵 한정판 ‘버드와이저’ 2캔으로 구성됐다. 새롭게 출시된 스쿨푸드 딜리버리의 ‘세트 메뉴 2종’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떡볶이와 튀김 등 분식류와 국민 야식 ‘치킨’, 시원한 캔맥주를 기반으로 구성되어 여름밤의 뜨거운 월드컵 열기를 식히기에 제격이다.

스쿨푸드 딜리버리의 월드컵 기념 세트 메뉴 2종은 단품 주문 대비 약 15~2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최근 외식물가 인상으로 소비자들의 부담이 가중되는 분위기 속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풍성하고 맛있는 메뉴들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더욱 주목 받고 있다.

스쿨푸드 딜리버리 마케팅 담당자는 “안주류와 맥주 수요가 늘어나는 6~7월 월드컵 시즌을 맞아 풍성한 메뉴 구성과 합리적 가격으로 가심비와 가성비를 모두 잡은 신메뉴를 출시하게 됐다”며, “스쿨푸드 딜리버리가 자신있게 선보이는 월드컵 기념 세트 메뉴 2종과 함께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응원하며 축제의 기분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