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정역’ 연기로 인해 출근길 한바탕 전쟁을 치러야만 했다.

7일 오전 ‘합정역’ 인근 지하철로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는 신고를 받고 당국이 출동하는 등의 일이 발생했다.

이후 ‘합정역’ 연기로 인해 인근을 지나던 열차들이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일부 운행이 지연되기도 했다.

더불어 ‘합정역’ 발생 연기와 관련해 당국은 차량 고장으로 인해 발생한 것이라고 현재 해당 차량은 수리를 하고 있다고 했다.

문제는 이날 출근길 이 같은 소동이 불거지면서 열차를 이용해 출근하려던 이들이 대부분은 회사에 늦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특히 당시 사태로 인해 일대가 큰 혼잡을 빚은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 보도 속 한 장면)

김가희 기자 no@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