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중소기업과 동남아시아 시장 개척 앞장

기사입력:2018-06-04 19:17:11
필리핀 비즈니스미팅 전경. (사진=한국전력)

필리핀 비즈니스미팅 전경. (사진=한국전력)

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김영삼 기자]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은 지닌달 29일부터 31일까지 캄보디아와 필리핀에서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 및 KOTRA(사장 권평오)와 함께 협력중소기업 10개사와 동남아시아 지역 판로확대를 위한 수출촉진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수출촉진회 참여 중소기업들은 현지 바이어와 1:1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수출촉진회 기간 동안 총 109건의 상담을 통해 1,622만불의 수출 상담실적을 올렸다.

영화산업전기 같은 경우 필리핀 4개 현지 바이어와 MOF 300대에 대한 구체적인 수출협상을 진행하는 등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에 대한 발판을 마련했다.

한전은 이번 수출촉진회 기간 동안 전력 신기술 세미나를 열고 현지 바이어를 초청하여 한전의 마이크로그리드, SCADA, DAS 등 전력 신기술의 우수성을 소개하는 한편, 협력 중소기업의 수출유망 기술과 제품을 홍보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이번 수출촉진회에는 최신 IT기술을 활용한 체험형 홍보관을 설치하여 전력신기술에 대한 참석자들의 이해를 높였다.

전력 신기술 세미나에는 주 캄보디아 대한민국 대사, 캄보디아 국영 전력회사 EDC 부사장이 참석했으며, 필리핀에서는 주 필리핀 대한민국 대사관소속 공사참사관, 필리핀 에너지부 차관, 국영 전력회사(NEA) 담당국장, 배전 전력회사(Meralco) 이사 등이 참석하여 스마트 그리드 등 한전의 우수한 전력설비 운용기술 및 해외사업에 대해 깊은 관심을 표명했다.
한전은 앞으로도 높은 브랜드 역량을 활용해 우수 중소기업에 대한 해외 마케팅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중소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강소기업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전력산업의 지속가능한 동반성장에 앞장설 방침이다.

김영삼 기자 yskim@lawissue.co.kr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676.63 ▼7.02
코스닥 865.59 ▼1.89
코스피200 363.58 ▼0.73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0,947,000 ▲840,000
비트코인캐시 672,000 ▲8,500
비트코인골드 52,050 ▲600
이더리움 4,485,000 ▲39,000
이더리움클래식 40,410 ▲620
리플 760 ▲9
이오스 1,180 ▲8
퀀텀 5,435 ▲15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0,991,000 ▲836,000
이더리움 4,489,000 ▲41,000
이더리움클래식 40,440 ▲660
메탈 2,418 ▲17
리스크 2,690 ▲17
리플 760 ▲10
에이다 659 ▲8
스팀 412 ▲3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0,946,000 ▲933,000
비트코인캐시 672,000 ▲10,500
비트코인골드 51,250 0
이더리움 4,485,000 ▲41,000
이더리움클래식 40,460 ▲800
리플 761 ▲11
퀀텀 5,440 ▲65
이오타 323 ▲2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