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믈리에일' 스페셜 패키지 이마트 단독 판매 시작

기사입력:2018-06-01 11:06:26
[로이슈 편도욱 기자] 프리미엄 크래프트비어(수제맥주) 브랜드 ‘더부스’가 배달앱 ‘배달의민족’과 119인의 치믈리에(치킨 맛 감별사)와 손잡고 만든, 치킨 만을 위한 최초의 맥주 '치믈리에일'의 론칭을 기념해 만들어진 스페셜 패키지가 오늘부터 전국 이마트에서 단독으로 판매를 시작한다.

지난 25일(금) 수제 맥주 축제 ‘더 비어위크 서울’을 통해 처음 선보인 '치믈리에일'은 3일 연속 준비된 한정 수량이 오픈 3시간 만에 솔드아웃되는 등 치맥 애호가들의 높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치믈리에일'은 치킨과 가장 잘 어울리는 에일을 만들기 위해, 배달의민족에서 선발한 119명의 치믈리에와 함께 만든 맥주로, 감귤류의 상큼한 향과 청량감 있고 풍부한 맛으로 후라이드와 양념, 매콤한 치킨까지 두루 잘 어울리는 에일맥주다. 치킨의 느끼함을 탄산감으로 잡아주고 홉에서 비롯한 풍부한 향으로 식은 치킨의 맛도 살려준다. 또한, 밸런스 좋은 적당한 쌉싸름함으로 ‘다음 조각’을 집어들기 전 입 안을 깔끔하게 마무리해주며 약간 높은 도수로 치킨의 감칠맛을 더욱 돋구어준다.

6월 1일부터 전국 이마트 일부 매장에서 단독으로 판매되는 런칭 기념 스페셜 패키지는 치믈리에일 4병과 특별한 맥주 전용잔, 치킨 모양 맥주 오프너, 배달의민족에서 치킨 구매가 가능한 스크래치 쿠폰을 함께 증정한다.

더부스 마케팅팀 고보경 팀장은 "'치믈리에일'은 전세계 최초로 ‘치맥’을 위해 개발된 맥주다"라며, "치맥을 좋아하는 다수의 대중들에게 쉽고 편하게 다가갈 수 있는 레시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수제 맥주는 어렵다고 느끼는 분들이 다양하고 개성넘치는 수제맥주로 입문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밝혔다.

더부스와 함께 치믈리에일을 기획한 배달의민족 장인성 이사는 "더부스 맥주는 맛과 퀄리티가 뛰어나 치킨을 위한 최초의 맥주를 만들 수 있는 적합한 크래프트비어 브랜드라고 판단했다"며, "오래 기다렸던 치믈리에일을 드디어 맛볼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치킨과 가장 잘 어울리는 에일이라는 수식어답게 에일이지만 많이 무겁지 않고, 살짝 느껴지는 쌉싸름한 홉의 향이 튀김의 느낌을 개운하게 씻어준다"고 평가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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