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가 미국에서 가장 큰 규모와 경쟁력을 자랑하는 유소년 축구 대회 중 하나인 ‘맨체스터 시티 컵’을 후원하는 것은 올해로 두 번째다.
대회는 미국 샌디에이고 ‘델 마’의 ‘서프 컵’ 종합 경기장과 ‘오션사이드’의 ‘SoCal’ 종합 경기장 두 곳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넥센타이어는 2015년부터 영국 프리미어 리그 ‘맨체스터 시티’ 구단의 공식 파트너로 활동 하고 있으며, 이를 마케팅 플랫폼으로 활용해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김영삼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