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에서 치른 BMW M 클래스 2차전 ‘성료’

MSS 현재복 선수, ‘추월쇼’ 펼치며 극적인 우승 차지 기사입력:2018-05-09 19:37:54
BMW M 클래스 2차전.(사진=BMW 그룹 코리아)

BMW M 클래스 2차전.(사진=BMW 그룹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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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지난 6일 BMW 그룹 코리아가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에서 진행한 2018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M 클래스(M Class) 2차전 경기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지난달 22일 M 클래스 개막전 경기에 이어 이번 영암 2차전 경기에서는 총 16명의 선수가 출전해 M4 쿠페를 타고 레이스를 펼쳤다. 경기 결과 지난 개막전 1위를 차지했던 MSS의 현재복 선수가 32분49초573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고 탐앤탐스의 권형진 선수와 피카몰레이싱 이서영 선수가 각각 32분57초324, 33분02초181로 2위와 3위로 경기를 마쳤다.

특히 예선전에서는 탐앤탐스 레이싱의 권형진 선수가 폴 포지션을 획득해 결승 스타트 선두에 나섰지만 개막전 1위였던 MSS 현재복 선수가 무려 11대를 제치며 숨가쁜 ‘추월쇼’를 펼치며 극적으로 1위를 차지했다.

폴 포지션을 잡았던 권형진 선수는 2위, 개막전에 3위를 차지했던 이서영 선수는 이번 2차전에서도 3위를 차지하면서 포디움에 올랐다. M 클래스 3차전 경기는 오는 6월 3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KIC)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BMW M 클래스는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가 공인한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정식 클래스로 BMW M시리즈 중에서도 M4 단일 차종으로만 경주가 진행되는 원메이크 레이스다. 전 세계에서 BMW 원메이크 레이스가 열리는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며 향후 3년간 연속해 국내 개최된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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