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트레인하고 안전·편의성 높인 ‘쏘렌토 더 마스터’ 출시

기아차, ‘견고하고 역동적인’ SUV 2019년형 쏘렌토 본격 판매 돌입 기사입력:2018-04-26 18:24:17
2019년형 쏘렌토 더 마스터.(사진=기아자동차)

2019년형 쏘렌토 더 마스터.(사진=기아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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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기아차를 대표하는 중형 SUV 쏘렌토가 연식 변경으로 새롭게 출시됐다.

기아자동차는 더욱 강화된 파워트레인을 탑재하고 다양한 첨단 안전·편의사양을 적용한 2019년형 쏘렌토 ‘더 마스터(THE MASTER)’를 출시,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쏘렌토 더 마스터에는 기존 R2.2 디젤과 2.0 가솔린 터보 모델에만 적용됐던 8단 자동변속기가 R2.0디젤 모델까지 확대됐고 랙타입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R-MDPS)도 탑재됐다. 또 R2.0·R2.2 디젤 엔진에는 요소수 방식의 SCR(Selective Catalytic Reduction) 시스템을 적용해 강화된 유로6 기준을 충족시켰다.

아울러 기아차는 2019년형 쏘렌토 ‘더 마스터(THE MASTER)’에 ▲고속도로 주행보조(HDA) ▲후측방 충돌방지보조(BCA) ▲후방교차 충돌방지보조(RCCA)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후석 승객 알림(ROA) ▲전좌석 시트벨트 리마인더(SBR) 등 첨단 안전사양을 적용했다.

이밖에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속도조절 경사로 저속 주행장치(DBC) ▲자동 세차장 뷰 지원 ▲서버형 음성인식 기술 ‘카카오 I(아이)’를 적용했고 5년간 무료 이용이 가능한 8인치 UVO 3.0 내비게이션 등도 탑재했다.

특히 ▲고속도로 주행보조(HDA) ▲운전석 자동 쾌적 제어 시스템 ▲전용 하이그로시 기어노브 ▲반펀칭 스티어링휠 ▲8인치 UVO 3.0 내비게이션 및 후방카메라 ▲가죽시트 등 고객 선호 사양과 고급감을 더한 ‘마스터(MASTER)’ 트림이 신규 운용된다.

판매가격은 ▲2.0 디젤 모델은 2840만~3580만원 ▲2.2 디젤 모델은 2895만~3635만원 ▲2.0 터보 가솔린 모델은 2815만~3065만원 등이다.

한편 기아차는 2019년형 쏘렌토 ‘더 마스터(THE MASTER)’ 출시와 동시에 주행상황에서의 성능과 신기술을 역동적인 영상미로 표현한 디지털 필름을 기아차 홈페이지, 유튜브, 페이스북, 각종 포털사이트 등 온라인상에 론칭해 고객들의 관심을 끈다는 계획이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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