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임한희 기자] 외식 전문기업 '디딤'(대표이사 이범택)이 운영하는 숯불 제주 돼지 전문점 ‘한라담’이 메뉴 라인업을 확대했다.

24일 디딤에 따르면 한라담은 고객들의 다양한 입맛을 만족시키기 위해 런치 메뉴로 ‘가마솥 김치찌개’와 ‘깊은맛김치찜’을 새롭게 추가했으며 ‘한우직화불고기’와 ‘동인동소갈비찜’도 새로 선보였다고 밝혔다.

김치찌개와 김치찜은 간단하고 든든한 점심 식사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선보인 메뉴로 주변 직장인들의 점심 메뉴로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고 업체는 말했다.

디딤 관계자는 “깊은 불맛을 자랑하는 ‘한우직화불고기’와 대구 찜갈비 골목의 매운 마늘 양념 맛이 일품인 ‘동인동소갈비찜’도 합리적인 가격대에 소고기를 맛볼 수 있어 고객들의 호응이 기대된다”면서 “한라담은 프리미엄 숯불 제주 돼지 전문점으로 7일간의 저온 숙성 과정을 거친 최고급 제주 돼지고기와 샐러드바에 있는 야채, 10종의 프리미엄급 장아찌류를 무한으로 맛볼 수 있는 곳이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한라담은 보다 많은 고객들의 다양한 입맛을 충족시키고, 메뉴 선택의 폭을 넓혀주기 위해 메뉴 라인업을 확대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맛있는 음식들을 다양하게 제공하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