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네는 매년 김밥류, 라이스류, 면류 등 다양한 분야의 신메뉴를 출시하고 있다. 이에 올해 조리 실습 시간 역시 가맹점주들이 열정적인 태도로 임하면서 반응을 보였다.
신메뉴 교육에 앞서, 최근 변화된 외식트렌드를 반영한 신메뉴 출시전략과 함께 사전 메뉴테스트 및 고객설문조사 결과 발표가 먼저 진행되었다. 또한 최근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건비 부담이 급증한 가운데 교육현장에 키오스크(무인결제기)시스템 체험존을 마련하여 가맹점의 선택사항을 다양화 할 수 있도록 하였다.
김가네 서울대점 박창연 점주는 “신메뉴가 출시되면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 레시피를 꼼꼼히 메모하며 강의를 들었다”며 “음식을 직접 만들면서 맛도 보았는데 인기를 끌 수 있는 요소가 많은 것 같아 신메뉴 출시가 더욱 기대된다”고 교육 소감을 밝혔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