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이장훈 기자] 故 장자연 사건과 방용훈 코리아나 호텔 사장에 대한 관심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故 장자연 사건, 방용훈 사장은 3일 이른 새벽부터 모 포털사이트의 상단에 오르락내리락하고 있다.
故 장자연 사건과 더불어 방용훈 사장의 이름이 덩달아 부각된 것은 지난달 27일 KBS1 '뉴스9' 측이 "고 장자연 성접대 의혹 사건 수사기록 입수 결과 성접대 의혹이 불거진 식사 자리를 조선일보 방상훈 사장의 동생인 방용훈 코리아나 호텔 사장이 주재했다는 진술이 담겼다"라고 보도했기 때문.
이에 방용훈 사장에 대한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장자연 사건은 그가 스스로 삶에 대해 내려놓기 전 이른바 리스트를 통해 자신이 소속사로부터 성상납을 요구받는 등 폭행을 당했다고 작성해 놓으며 세간에 알려졌다.
특히 당시 그의 리스트에는 언론계인사와 정재계 인사가 일부 연루된 바 있어 사회적 파장이 일기도 했다.
당시 재판부는 유서 등이 조작되는 등 이들에 대해 혐의를 입증할 수 없다며 모두 무혐의 처분을 내린 바 있다.
한편 법무부 산하 검찰 과거사위원회는 지난 2일 10차 회의에서 故 장자연 사건 등 2차 사전조사 대상 사건 5건을 선정, 대검찰청 산하 진상조사단에 사전조사를 권고했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 인터넷상에서는 반가워하는 글들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방송보도화면캡쳐)
이장훈 기자 news@lawissue.co.kr
故 장자연 사건, 제대로 알려지나...벌써부터 방용훈 사장에 쏠리는 이목
기사입력:2018-04-03 05:3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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