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최영록 기자] BMW 그룹 코리아는 국내 수입차 시장을 이끌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가장 잘 보여주는 기업 중 하나다. 그 배경에는 고객지향적인 제품과 프리미엄 서비스, 오랜 시간 쌓아온 브랜드 파워 등이 뒷받침이 됐다. 특히 지속 가능한 성장과 공존을 위한 새로운 모멘텀을 구축하고자 다양한 활동과 새로운 사업 발굴 등 다각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은 결과다. 국내에서 활동하는 기업 시민이자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한 덕분에 BMW 그룹 코리아는 지난 2011년 ‘한-EU 협력상 최고 사회공헌상(Social Benefactor Award)’을 수상하기도 했다.
◆ BMW 그룹 코리아, 적극적인 국내 투자로 한국사회와 상생 노력 강화
BMW 그룹 코리아는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한국 사회와 상생하며 다양한 사회적 공유 가치를 창출해 나가고 있다. 특히 직접적인 기부금 외에도 경제, 문화 인프라 확충, BMW 그룹의 핵심 기반 시설 유치에 이르기까지 외국계 기업이 한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직간접 사회공헌 및 투자로 모범이 되고 있다.
지난해 5월 BMW 그룹 코리아는 경기도 안성에 BMW 해외법인 중 세계 최대 규모인 새로운 부품물류센터(Regional Distribution Center, 이하 RDC)를 오픈했다. RDC 건립에는 총 사업비 1300억원이 투자됐으며 향후 지역 사회 공헌과 함께 약 600명의 직간접적 고용을 창출이 예상된다. 또 물류창고 완공 이후에도 연면적 1만평(3만1000㎡) 규모의 확장 부지 증축이 예정돼 있다.
2016년 3월 기공식 이후 약 1년 2개월 만에 문을 연 BMW RDC는 7만평(21만1500㎡)의 전체 부지에 연면적 1만7000평(5만7103㎡) 규모로 건립됐다. 이전 물류센터 부지보다 약 3배 정도 커졌으며 축구장 30배 크기로 독일 본사를 제외한 BMW의 해외 부품물류센터 중에서 세계 최대 규모이다.
창고와 관리동 등 총 6개 건물로 구성돼 있으며 인공습지 및 주차장으로 구성된 부대시설과 공원, 카페테리아 등의 직원 편의시설도 갖추고 있다. 작업 효율성,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국제적인 설계 기준을 적용하고 센터 내부에는 불연재 등 환경과 안전을 고려해 최고 품질의 자재를 사용했다.
서울에서 가까운 수도권 남부에 위치한 RDC는 인천공항과 평택항 모두 1시간 내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중부고속도로와 평택-제천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및 영동고속도로 등 인근 고속도로에 걸쳐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향후 유라시아 철도 운송이 본격 시작되면 기존 항공과 해상 운송 체제에서 철도 운송 루트가 추가돼 더 빠른 부품 공급 및 안정성이 배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BMW 그룹 내 중국, 일본, 말레이시아 등 다양한 국가들과의 부품 협력 체제를 강화하고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부품 물류 허브로서의 위상을 강화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또 신규 BMW RDC의 부품보유량은 기존보다 약 2배 이상 늘어난 약 7만5000여종에 이르며 부품 적치율은 기존 95%에서 75%로 최적화돼 대량의 부품을 효율적으로 보관할 수 있게 됐다. 부품 보유율이 향상되면서 각 딜러사에 적시에 원활한 부품 공급이 가능하며 부품수급 속도가 빨라져 수리 기간 단축 등 고객들의 직·간접적 혜택도 기대된다.
새로운 BMW 부품물류센터는 한국에 대한 BMW 그룹 차원의 전폭적인 관심과 투자 의지의 결과이다. BMW 그룹 코리아는 이번 RDC 오픈으로 딜러사와 고객들에게 매일 6000종 이상의 부품을 원활히 공급할 수 있는 효율적인 물류 시스템을 갖추게 됐으며 향후 한국을 넘어 세계를 대표하는 BMW 물류 시스템의 거점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BMW 그룹 코리아는 적극적인 사회공헌 노력과 직간접 투자를 통해 국내에서 활동하는 기업 시민이자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6년 BMW 그룹 코리아와 관련된 기부금의 총 규모는 약 42억원으로 지난 2011년 BMW 코리아 미래재단 설립부터 2016년까지 누적 기부금액은 약 225억원에 달한다.
2016년 기부금은 BMW 그룹 코리아, 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와 8개 공식 딜러사가 BMW 고객들까지 모두 기부에 동참한 결과다. 42억원의 기부금 중 BMW 코리아 미래재단을 통해 30여억원을, 기타 기부금으로 약 12억원을 기부했다. 이는 수입차 브랜드 중 단연 최고 수준의 금액이며 국내에 진출한 수많은 외국계 기업들 중에서도 상위에 이른다.
또 770억원을 들여 2014년 오픈한 BMW 드라이빙 센터는 세계최초로 국내에 지어진 자동차복합문화 공간으로 새로운 드라이빙 레저 문화를 만드는데 일조하며 오픈 이후 현재까지 40만명이 방문했다.
2018년 준공예정인 복합문화시설 송도 BMW 콤플렉스는에는 약 450억원, 세계에서 5번째로 세워진 BMW의 한국 위성 R&D 센터에는 2020년까지 약 200억원, 그리고 평택에 위치한 차량물류센터(VDC) 확장에도 약 200억이 투입된다.
아울러 BMW 본사에 공급을 하는 한국 기업 1차 협력업체 수는 총 28개 업체로 2009년부터 2026년까지 총 약 10조원에 이르는 금액을 수주했다. 2016년 신규 수주 액만 15억2000만 유로로 원화로 약 2조원 규모다.
◆ 인재 육성 중심의 사회공헌, BMW 코리아 미래재단
지난 2011년 7월 공식 출범한 BMW 코리아 미래재단(BMW Korea Future Fund)은 기존에 진행해왔던 일상적 사회공헌활동을 확장해 우리 사회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지원함으로써 건강한 미래사회를 건설하기 위한 친환경 리더십, 글로벌 인재 양성,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목적사업을 펼쳐나가고 있다.
특히 세계적 자동차 기업인 BMW가 가지고 있는 지식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미래의 글로벌 인재양성을 지원하는 사업을 가장 핵심으로 앞세워 진행 중이다. 이를 위해 한국의 미래를 짊어질 어린이들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직·간접적인 지원이 가능한 다양한 사회공헌 캠페인과 행사 후원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2014년에는 BMW 코리아 미래재단의 가장 대표적인 목적사업인 ‘주니어 캠퍼스’가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 안에 신설됐고 기존 11.5톤 트럭의 ‘모바일 주니어 캠퍼스’도 진행되고 있다.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진행하는 키즈드라이빙스쿨까지 합산하면 2017년 5월까지 총 7만8480명의 어린이가 해당 교육프로그램을 이용했다. ‘모바일 주니어 캠퍼스’의 경우 지속적으로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을 방문하며 상대적으로 교육 인프라가 부족한 지방 어린이들에게 양질의 과학 창의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지역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저소득층 어린이들을 위한 희망나눔학교를 통해 방학 중 급식 및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2012년 첫 후원 이래 2017년까지 6년 연속 희망나눔학교를 후원하고 있으며 총 2049개 학교, 4만769여 명의 어린이가 혜택을 받았다. 특히 겨울 희망나눔학교 때는 6학년 졸업생 어린이 대상 중학교 교복을 지원하고 있으며 총 482명의 어린이가 교복을 후원 받았다.
나아가 2013년 11월 첫 출범한 ‘영 엔지니어 드림 프로젝트’는 BMW 그룹 코리아 및 딜러사의 기술전문인들이 갖고 있는 재능을 청소년에게 나누는 인재양성 프로그램이다. 공업고등학교 및 마이스터학교 자동차학과 학생 중 저소득가정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전문기술인 멘토가 1년간 월 1회 전공 분야 및 진로에 대한 정기적인 멘토링을 제공한다. 1~5기까지 총 166명의 청소년, 60명의 멘토가 참여했다. 현재 5기에는 멘토 12명과 학생 35명이 활동 중이며 멘토링 및 기본교육, 일일견습체험, 모터쇼 탐방, BMW 본사가 위치한 독일 필드 트립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한편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2015년부터 환경교육 프로그램인 ‘NEXT GREEN(넥스트 그린)’을 시작했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넥스트 그린 프로그램은 철학을 비롯한 인문사회적, 자연과학적, 문화적 접근 등 다양한 영역과 분야를 아우른다. 특히 환경 관련 문제와 상황에 대해 어린이들 스스로 다양한 관점에서 생각하고 분석해 해결책을 탐색하도록 돕는 데 큰 의의가 있다.
미래재단은 교사들이 통합적이고 체계적인 환경교육을 진행할 수 있도록 초등학교 교사 대상의 온라인 직무 연수(1학점)도 제공하고 있다. 2015년 8월부터 2016년까지 666명의 어린이들과 5285명의 교사들이 해당 프로그램을 이수했다.
지난 2016년 10월에는 신개념 환경 토크 콘서트인 ‘넥스트 그린-토크 콘서트(NEXT GREEN-TALK CONCERT)를 개최했다. 넥스트 그린-토크 콘서트는 지속가능한 삶과 미래사회를 위한 책임 있는 가치관을 확산하고자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연사로 나서는 사회 각 분야 전문가들은 인문학에서부터 사회과학, 자연과학, 공학, 문화예술 등 다양한 관점으로 기획된 강연 내용을 통해 환경과 지구, 우리들의 삶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며 시민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진다.
제1회 토크 콘서트에는 온라인을 통해 자발적으로 참여 신청한 시민 1400여명이 참석했으며 지난해 ‘서울로 2017: 윤슬’에서 개최한 2017 넥스트 그린-토크 콘서트에는 시민 520여명과 연사 5명이 참여했다.
◆ BMW 그룹 코리아 및 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임직원 봉사활동
BMW 그룹 코리아는 전체 임직원에게 연 2회 이상 봉사활동에 참여하도록 장려해 나눔 활동을 기업 문화의 한 부분으로 만들어 가고 있다.
지난 2015년 10월 서울 강남구 개포동에 위치한 강남드림빌(구 강남보육원)에서 첫 정기 임직원 봉사활동 이후 매년 꾸준히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강남드림빌은 1952년 한국전쟁 고아들을 돕기 위해 설립된 곳으로 현재 약 60명의 만 1세부터 18세까지의 보육생들이 함께 생활하고 있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BMW 임직원들과 함께 강남드림빌의 낙후된 시설 정비는 물론 영유아의 건강한 신체 및 정서발달을 돕기 위한 1:1 체험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2017년 7월에는 용인시에 위치한 청계목장에서 상대적으로 체험의 기회가 적은 아이들이 자연 친화적인 목장에서 마음껏 뛰어 놀며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 자동차 분야 인재 양성과 채용 확대 노력
BMW 그룹 코리아는 지난해 3월 6일 한독상공회의소 및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와 협력하여 독일의 선진 기술인력 양성과정인 ‘아우스빌둥(Ausbildung)’ 프로그램을 국내 도입기로 했다. 특성화 고등학교와 마이스터고 등의 자동차학과 재학중인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자동차 정비 부분을 중점적으로 다루게 되며 기업 현장 실무교육(70%)와 학교에서의 이론교육(30%)이 결합된 커리큘럼을 총 3년간 이수하게 된다. 참여 학생들은 프로그램을 이수한 뒤 독일차 양사 딜러사와의 정식 근로계약을 통해 안정적인 급여와 수준 높은 근무환경을 제공받게 된다. 지난해 선발된 인원은 총 90명이다.
현재 8개 딜러사를 포함한 전체 BMW 임직원수는 약 4500명에 이른다. 자동차 제조회사를 넘어 미래의 책임 있는 리더 양성이라는 BMW의 철학을 한국 내에 뿌리내리기 위해 BMW 그룹 코리아는 자체적으로 다양한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매년 자동차 관련 대학과 고등학교의 학생들을 모집하여 어프렌티스 프로그램(Apprentice Program, 자동차 전문 인력 육성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BMW 그룹 코리아는 지난 2004년부터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우수한 학생을 선발, BMW 딜러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현재 자동차 학과가 있는 19개 대학 및 8개 고등학교와 어프렌티스 프로그램을 협력하고 있다. 2017년 9월까지 940여명의 학생들이 프로그램을 수료했으며 이 중 560명이 8개 공식 딜러사에서 근무하고 있다.
또 BMW 그룹 코리아는 군 입대를 앞둔 인력을 위해 한국에 특화된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고교생들이 군 입대 전 충분한 경험을 가질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군복무 기간 중에도 온라인 교육과 멘토링 제도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군 복무 후 바로 현업에 복귀 할 수 있도록 하는 동시에 군복무 기간 중에는 일정 금액을 적립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BMW 그룹 코리아는 2001년부터 2013년까지 67대(약 60억 원 상당)의 BMW 차량을 대한민국 유수의 대학과 고등학교에 연구용으로 기증했다. BMW 그룹 코리아 20주년을 맞이한 2015년에는 특별히 20대를 기증했다. 이로써 누적대수가 총 87대가 되었다.
또 산학 협동 프로그램도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한양대학교와 ‘BMW 펠로우십 프로그램(Fellowship Program)’의 운영에 대한 상호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총 5억 원 규모의 발전기금을 지원 중이다. 발전기금은 매해 2명의 장학생 선발 및 지원 그리고 교내 세미나실 설치 및 운영에 활용된다. 또한 연세대학교에는 총 10억 규모의 기부를 통해 유럽경영센터를 설립했다.
◆ 자동차문화의 패러다임 변화를 제시하다.
BMW 코리아는 단순히 판매량을 늘리는 것이 아닌 지속적으로 브랜드 가치를 높여나가고 있다. 이를 대표적으로 잘 보여주는 것은 ‘BMW 드라이빙 센터’다. BMW 드라이빙 센터는 국내 산업 지원과 자동차 문화 조성의 집약체라고 할 수 있다. 2014년 8월 인천 영종도에 공식 개장한 BMW 드라이빙센터는 BMW 그룹 내에서 독일, 미국에 이어 아시아 최초로 드라이빙 트랙을 보유하고 있으며 가족 단위로 전시와 체험까지 즐길 수 있는 브랜드 및 드라이빙 복합 문화 공간으로서는 세계 최초다.
BMW 드라이빙센터는 경험(Experience), 즐거움(Joy), 친환경(Green)을 주제로 핵심 시설인 드라이빙 트랙과 다양한 자동차 문화 전시 및 체험 공간, 어린이 과학 창의교육 및 교통안전교육 공간인 주니어 캠퍼스와 키즈 드라이빙 스쿨, 친환경 체육공원 등으로 조성되었으며 전체 규모는 축구장 33개 크기인 24만m²다.
BMW 드라이빙센터는 BMW, MINI 고객은 물론 누구나 방문할 수 있다. 차를 대하는 문화 자체를 ‘탈 것’에 머무르지 않고 이제는 ‘즐길 것’으로 차를 여기는 문화 조성에 이바지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
BMW 그룹 코리아, 사회적 책임 다하는 기업으로 ‘우뚝’
기사입력:2018-03-26 15:53:58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law@lawissue.co.kr / 전화번호:02-6925-0217
메일:law@lawissue.co.kr / 전화번호:02-6925-0217
주요뉴스
핫포커스
투데이 이슈
투데이 판결 〉
베스트클릭 〉
주식시황 〉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
코스피 | 2,622.98 | ▼17.59 |
코스닥 | 733.49 | ▼5.56 |
코스피200 | 349.28 | ▼2.51 |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비트코인 | 144,499,000 | ▼217,000 |
비트코인캐시 | 558,500 | ▼3,500 |
이더리움 | 3,630,000 | ▼4,000 |
이더리움클래식 | 27,520 | ▼200 |
리플 | 3,536 | ▼20 |
이오스 | 1,090 | ▼10 |
퀀텀 | 3,450 | ▼31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비트코인 | 144,532,000 | ▼236,000 |
이더리움 | 3,627,000 | ▼9,000 |
이더리움클래식 | 27,510 | ▼220 |
메탈 | 1,224 | ▼7 |
리스크 | 773 | ▼12 |
리플 | 3,536 | ▼25 |
에이다 | 1,109 | ▼8 |
스팀 | 221 | ▼3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비트코인 | 144,500,000 | ▼200,000 |
비트코인캐시 | 558,000 | ▼3,500 |
이더리움 | 3,632,000 | ▼2,000 |
이더리움클래식 | 27,500 | ▼120 |
리플 | 3,535 | ▼22 |
퀀텀 | 3,545 | 0 |
이오타 | 330 |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