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비엣젯항공)
이미지 확대보기최근 5년 연속 전 세계 5성급 국제공항 중 최고 평가를 받은 창이국제공항의 제4터미널은 2017년 10월 31일 최초 개장해 현재까지 총 160만 명 이상의 여행객이 이용했다.
한편 비엣젯항공은 베트남 및 인도 45주년 수교를 기념하는 정상급 회담에서 향후 호치민발 뉴델리 노선 개발에 대한 의사를 밝히는 등 해외 사업 확장을 박차고 있다. 뉴델리는 타지마할과 연꽃사원 등 아름다운 경관과 세계 문화 유산으로 꼽히는 다양한 건축물을 자랑하며 국내에서도 인기 여행지로 거듭나고 있다. 비엣젯항공은 호치민발 노선을 주 4회 운영을 계획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