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김영삼 기자] 코리아나화장품(대표이사 유학수)은 고귀한 영양 성분들을 가득 담은 ‘위네이지 캐비어 스페셜 크림’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2016년 선보인 위네이지 스네일 매직 크림이 출시 후 1년이 채 되지 않아 군부대 PX를 대표하는 달팽이크림으로 유명세를 탄데 이어, 이번에는 캐비어 중 가장 값이 비싸고 귀한 최상급 원료인 벨루가 캐비어를 아낌없이 담아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

‘위네이지 캐비어 스페셜 크림(100ml/30,000원)’은 바다의 블랙 다이아몬드로 불릴 만큼 영양이 풍부한 벨루가 캐비어 추출물의 고귀한 영양을 담아 활력 잃은 피부에 진한 영양감을 선사하고 이에 더해 피부 속 수분을 관장하는 콘드로이친 황산이 다량 들어 있는 달팽이 점액 추출물을 함유해 촉촉한 보습과 탄력 부여해주며, 쭉쭉 늘어나는 특별한 제형이 보습 코팅 막을 형성해 영양성분과 수분을 꽉 잡아 유효성분이 손실되지 않도록 해 더욱 윤기 있고 탄탄한 피부로 가꿔주는 고보습 영양 크림이라고 회사는 전했다.

코리아나화장품 브랜드 마케팅팀 관계자는 “위네이지 캐비어 스페셜 크림은 쫀쫀한 제형임에도 불구하고 말끔하게 흡수되며 끈적이지 않아 메이크업 전 기초 단계에서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라며, “귀한 성분을 엄선해 아낌없이 담은 만큼 본 제품을 통해 차원이 다른 깊고 풍부한 영양감을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시한 ‘위네이지 캐비어 스페셜 크림’은 코리아나화장품에서 운영하는 멀티브랜드숍 ‘세니떼 뷰티샵’에서 구매 가능하다.

김영삼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