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터카, 전기차 장기렌터카 사전 예약 실시

현대 코나EV·아이오닉 일렉트릭, 쉐보레 볼트EV 등 기사입력:2018-02-01 20:57:45
현대 아이오닉 일렉트릭과 쉐보레 볼트EV.(사진=롯데렌터카)

현대 아이오닉 일렉트릭과 쉐보레 볼트EV.(사진=롯데렌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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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롯데렌터카는 최신 친환경 전기차를 미리 예약한 뒤 빠르게 이용할 수 있는 ‘전기차 장기렌터카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

이번 전기차 장기렌터카 사전 예약에서는 현대차 ‘코나EV’, ‘2018 아이오닉 일렉트릭’, 쉐보레 ‘볼트EV’ 등 브랜드와 차종에 구애 받지 않고 다양한 최신 친환경 전기차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사전 예약 이용 고객은 계약 후 차량 출고까지의 기간이 단축돼 2018년식 최신 전기차를 보다 빨리 장기렌터카로 이용할 수 있다. 사전 예약은 전기차 모델별 출고 시점까지 상시 운영될 예정이다.

또 롯데렌터카는 2월 28일까지 사전 예약을 신청한 고객 중 선착순 100명에게 전기차 충전비용을 지원하는 특별 혜택 이벤트를 진행한다. 예약 접수 후 차량 출고까지 완료될 경우 30만 원 상당의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 충전카드를 우편으로 지급 받게 된다. 국내 유료 전기차 충전인프라 서비스 제공사인 ‘한국충전’의 충전카드는 한국충전 전용 충전기뿐만 아니라 환경부, 한국전력과 연계해 전국 2500여개의 급∙완속충전기에서 전기차 충전이 가능하다.

롯데렌터카의 전기차 장기렌터카는 24개월 이상 60개월 미만의 계약기간 동안 고객이 원하는 친환경 전기차를 신차 장기렌터카로 이용하고 계약이 종료되면 타던 차량을 인수하거나 반납할 수 있는 상품이다. 복잡하고 어려운 정부보조금 및 지방자치단체 보조금 신청에서 충전기 설치까지 롯데렌터카에서 모든 차량구매 절차를 진행하며, 예측하기 어려운 중고차 가격과 고장수리의 불편함, 장거리 이동에 대한 걱정까지 한번에 모두 해결할 수 있어 편리하다.

롯데렌탈 최근영 마케팅부문장은 “주행거리 증가와 정부의 보조금 지원이 맞물리며 올해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친환경 전기차의 비약적인 성장이 예상된다”며 “전기차 대중화의 원년으로 예상되는 2018년에도 다양한 전기차 장∙단기 서비스를 개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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