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다스수사팀은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 주변인들에 대한 다각도의 조사를 벌일 바 있는데 관련인물들이 소환될 경우 수사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자동차 부품 회사인 다스의 실소유주를 두고 여전히 논란이 크다.
더불어 다스 수사팀의 의혹 해소와 함께 국민들 역시 회사 내부를 들여다보기 위해 자발적으로 ‘플랜다스의 계’라는 시민운동을 벌이고 있는 실정이다.
‘플랜다스의 계’는 주식회사 다스의 주인을 찾자는 시민운동으로, 주식을 3% 이상 사서 그 내부를 들여다보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