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 양 실종, 친부의 입에서 드러난 비극적 결말...또 다시 사회적 공분

기사입력:2017-12-29 11:59:53
고준희 실종 사건은 친부의 범행으로 드러난 비극으로 끝났다.
29일 고준희 양 실종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은 고준희 양 친부에게 실종된 고 양을 인근 야산에 버렸다는 진술을 받아내고 싸늘하게 주검으로 발견됐다.

특히 경찰은 고준희 실종과 관련 고 양 친부에 대한 강도높은 조사를 토대로 이 같은 자백을 받아냈고, 결국 주검을 전북의 한 야산에서 발견했다.

더불어 고 양의 부친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사망한 직접적인 사인 등에 대해서는 함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경찰은 고 양을 찾기 위해 동분서주했지만 이렇다 할 단서를 찾지 못했다. 사건이 이미 30여 일이 지난 시점이라 더욱 수사에 난항을 겪었다.

더불어 인근 폐쇄회로 조차 행적이 남아 있지 않은 상황이라 수색도 힘든 상태였다. 다만 경찰은 사건이 사건이 20여 일 지나 경찰에 접수 된 점 등을 다각적으로 조사를 벌인 바 있다. (방송 보도화면캡쳐)
김가희 기자 no@lawissue.co.kr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656.33 ▲27.71
코스닥 856.82 ▲3.56
코스피200 361.02 ▲4.51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0,943,000 ▼181,000
비트코인캐시 682,000 ▼2,500
비트코인골드 47,650 ▲220
이더리움 4,657,000 ▲1,000
이더리움클래식 39,450 ▼150
리플 746 ▼2
이오스 1,176 ▼8
퀀텀 5,710 ▲5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1,094,000 ▼115,000
이더리움 4,659,000 ▼1,000
이더리움클래식 39,540 ▼130
메탈 2,462 ▼3
리스크 2,390 ▲10
리플 747 ▼1
에이다 669 ▼1
스팀 409 ▼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0,987,000 ▼64,000
비트코인캐시 681,000 ▼2,000
비트코인골드 47,330 0
이더리움 4,656,000 ▼1,000
이더리움클래식 39,470 ▼50
리플 747 ▼1
퀀텀 5,730 ▲10
이오타 334 ▲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