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송파 파크센트럴 투시도.(사진=대림산업)
이미지 확대보기세대 내부는 세심한 설계를 통해 공간 활용도를 높인 것이 돋보인다. 전용 59㎡A·B형의 경우 탁 트인 개방형 거실과 독립적인 부부공간 설계로 자녀와 부부의 프라이버시를 보장하고 안방에는 드레스룸과 화장대를 넣었다. 전용 59㎡C·D형은 3Bay 판상형 구조로 개방감과 통풍이 우수하고 안방과 자녀방에 각각 붙박이장을 제공해 수납공간이 풍부하다.
전용면적 84m² 내부.(사진=대림산업)
이미지 확대보기또 전용 84㎡A형은 넉넉한 수납공간을 갖춘 맞통풍 평면설계로 채광과 환기를 극대화한 ‘4BAY’ 타입으로 설계했다. 현관에는 양면 신발장을 설치하고 복도에는 팬트리를 제공하는 등 수납공간을 확보했다. 전용 84㎡C형은 거실과 주방이 열린 개방형 구조로 자녀와 부부 공간을 분리한 독립적인 설계가 특징이다. 전용 84㎡E형은 3Bay 판상형 평면으로 통풍과 개방성이 뛰어나고 주방은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좋은 ‘ㄷ’자형이다. 전용 84㎡F형은 1세대 2가구가 독립된 생활이 가능한 세대 분리형 평면으로 구성된다.
전용 113㎡A·B형은 현관 신발장 및 워크인 창고를 제공해 넉넉한 수납공간을 확보했다. 워크인 창고는 집안용품, 레저용품 등을 보관할 수 있어 주부들이 선호하는 공간이다. 이 중 전용 113㎡A형은 넓은 자녀방을 제공해 프라이버시를 존중하는 타입이고 전용 113㎡B형은 3Bay 판상형 평면으로 통풍과 개방성이 우수한 타입이다.
이와 함께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거실조명, 가스, 난방 등을 제어하고 세대 방문자, 에너지 사용량 등을 조회할 수 있는 스마트홈 시스템도 적용된다. 지하 주차장에는 차량 및 보행자의 동선에 따라 자동으로 밝기를 조절하는 LED 조명제어 시스템이 설계되며, 태양광 발전 설비로 공동 전기사용 요금을 절약할 수 있다.
단지 내 발생하는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고화질 CCTV가 설치된다. 주차관제 시스템을 통해 외부 차량을 사전에 통제할 수 있다. 주차공간을 일반보다 10cm 더 넓게 설계해(일부 제외) 누구나 쉽게 주차가 가능하다. 세대 내 월패드를 통해 차량의 위치확인이 가능하고 원격 검침 시스템을 통해 낯선 사람의 방문에 따른 불안감도 없앨 수 있다.
단지 내 커뮤니티에는 키즈카페, 독서실, 작은 도서관 등 아이들을 위한 교육시설과 피트니스 센터, 실내골프 연습장, 가족 운동실 등 운동시설이 조성된다.
‘e편한세상 송파 파크센트럴’은 강남3구에서 유일한 뉴타운인 거여∙마천뉴타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단지다. 거여∙마천동이 뉴타운으로 지정된 후 12년 만에 첫 분양이다. 거여∙마천뉴타운 중에서도 5호선 마천역과 거여역도 도보권에 위치해 입지가 뛰어나다. 북동쪽으로 천마산 근린공원이 있고 단지 남쪽으로 단독주택 부지가 자리잡아 다른 단지에 비해 개방감이 우수하다. 조망권을 극대화하기 위해 발코니에 시야를 가리는 난간이 없는 입면분할 창호(일부 가구 제외)가 적용된다.
대림산업 분양 관계자는 “거여·마천뉴타운에서 첫 선을 보이는 대규모 브랜드 단지인 데다 지하철 5호선 역세권 단지로 도심 접근성이 뛰어나고 공원이 가까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며 “뛰어난 상품성은 물론 분양가에 있어 상당한 경쟁력을 갖춰 수요자 반응이 뜨겁다”고 전했다.
‘e편한세상 송파 파크센트럴’는 오는 2018년 1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정당 계약을 진행한다. 입주는 2020년 6월 예정이다. 주택전시관은 서울 강남구 언주로 812(도산공원사거리 인근)에 위치한다.
<제공 : 대림산업>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