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이가인 기자] 지난 12일, 중국어전문 교육기관 문정아중국어는 SK텔레콤과 업무협약을 맺고 국내 최초 ‘T포켓스터디’ 모바일 중국어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런칭했다.

T포켓스터디란, SKT 고객 대상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스마트폰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는 교육서비스로, 데이터 요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매일 전용데이터를 추가제공, 월 최대 31GB를 패키지로 제공한다.



이번 런칭을 통해 T포켓스터디 어플에서도 문정아중국어 스테디셀러인 ‘올패스’와 ‘리듬중국어’상품을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T포켓스터디에서 제공되는 올패스는 왕초보, 발음, 기초, 비즈니스, HSK 등 문정아중국어의 8,000여 강의 모든 강의를 스마트폰을 통해 무제한 수강할 수 있는 상품으로, 학습자의 수준과 학습목적에 따른 맞춤 커리큘럼을 자율적으로 설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T포켓스터디를 통해 만나볼 수 있는 리듬중국어강의는 3분의 기적이라고 불릴 만큼 중국어 회화 향상에 절대적인 응용력을 높일 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 수강생뿐만 아니라 중국어 교육업계 내에서도 인정받고 있는 문정아중국어의 특허 상품이다.

SKT와 문정아중국어는 T포켓스터디 출시를 기념, 중국어 강의 콘텐츠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를 내년 2월말까지 운영하기로 했다.

또한 T포켓스터디와 T페이를 모두 다운로드 받는 소비자중 선착순 3만 명에게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개최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티포켓스터디 공식 어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문정아중국어는 동아일보 ‘2017 착한브랜드대상 대학생이 가장 선호하는 중국어교육 부문’, 한국경제비즈니스 ‘2016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및 일간스포츠 '2016 대한민국 고객만족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가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