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웅진식품의 하늘보리가 국내 최초의 음식 테마 영화제인 ‘서울국제음식영화제’에 공식 음료 협찬사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제3회 서울국제음식영화제는 ‘음식과 영화를 매개로 세계 곳곳의 다양한 삶의 모습과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하기 위한 축제의 장’을 취지로 개최된다. 현대인의 바쁜 일상 속에서 잊힌 삶의 미각을 되찾는 ‘맛있는 힐링’을 지향한다는 것이 주최 측의 설명이다.

영화제에서는 음식과 관련된 영화 상영은 물론 유명 셰프의 음식을 직접 즐길 수 있는 코너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행사는 11월 16일부터 21일까지 6일 동안, 서울시에 위치한 ‘메가박스 이수’와 ‘아트나인’에서 열린다.

한편 웅진식품의 하늘보리는 ‘열 내리고 살자’를 키워드로, 캐릭터 ‘하늘보’와 함께 소비자들에게 ‘빠르고 바쁘게 지나가는 일상 속에서 여유를 찾자’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하늘보리의 주원료인 보리는 차가운 성질의 곡물로 체내 열 해소 등에 도움이 되는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