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된 식스패드 제품 5종은 IoT가 접목되고 블루투스(Bluetooth) 기능이 탑재돼, 작동 편리성을 높이고 효율적으로 운동할 수 있게 한다.
식스패드 공식 어플과 제품을 연동하면 스마트폰으로 디바이스 작동이 가능하며, 어플을 통해 머슬 포인트(MP)를 쌓아 운동 전문가로부터 조언도 받을 수 있다. 신 버전의 식스패드는 전지 교환이 필요 없는 충전식 제품으로, Abs Belt 레벨8의 경우, 1회 충전으로 30회 사용 가능하다. 또한 전기 자극의 단계가 15단계에서 20단계로 확대돼 보다 강도 높은 운동이 가능해졌다.
식스패드 5종은 배 부위 전체를 효과적으로 단련하는 ‘앱스 벨트(Abs Belt)’, 팔을 집중적으로 단련하는 ‘암 벨트(Arm Belt)’, 다리를 집중적으로 단련하는 ‘레그 벨트(Leg Belt)’, 그리고 복근을 집중적으로 단련하는 ‘앱스 핏 2(Abs Fit 2)’, 허리・팔・다리를 효과적으로 단련하는 ‘바디 핏2(Body Fit 2)’로 이뤄져 있어 단련하려는 신체 부위・목적에 맞춰 사용할 수 있다.
식스패드 트레이닝 슈트는 입는 것만으로도 근육에 지속적으로 적당량의 부하를 가해 근육의 활동량을 약 1.3배까지 높여준다. 햄스트링에 부하를 가해 엉덩이 주변을 보정하는 ‘트레이닝 슈트 타이츠(Training Suit Tights)’, 햄스트링, 엉덩이 주변에 허리 보정까지 더해진 ‘트레이닝 슈트 하이 웨스트 타이츠(Training Suit High Waist Tights)’, 상완삼두근에 부하를 가해 단단한 팔을 만드는 ‘트레이닝 슈트 암(Training suit Arm)’, 복횡근에 작용해 허리를 보정하는 ‘트레이닝 슈트 웨스트(Training suit Waist)의 4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식스패드 트레이닝 슈트는 전 라인에 부드러운 착압 보정 기능이 있으며 옷 안에 입어도 눈에 띄지 않아 외출 시 착용이 가능하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