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정화, '北 당시 훈련...너무 힘들어 자다가 소변까지 볼 정도'

기사입력:2017-11-09 22:13:06
원정화에 대한 관심 다 급부상함에 따라 그녀의 과거 북한에서 훈련할 당시 회상 장면도 회자된다.

앞서 원정화는 한 방송에 출연해 “(북에서) 훈련이 너무 힘들어서 자면서 소변을 볼 정도”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원정화는 “내가 탈북자로 위장해서 남한 사업가들을 북한으로 보냈다”라며 “내 손으로 7명을 (북한으로)보냈다”라고 밝혔다.

또한 “북한 해커들이 (군 간부) 명함 속에 있는 이메일을 해킹해서 정보를 다 수집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원정화는 지난 2008년 간첩 혐의로 체포돼 징역 5년을 선고 받은 바 있다.

당시 검경합동 수사결과, 그녀는 지난 1998년부터 북에 포섭돼 간첩 행위를 한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7세 연하의 정훈장교와 내연관계를 유지하며, 중요한 군사기밀을 빼낸 사실이 확인된 바 있다.

하지만 최근 이 같이 내용이 조작이라는 의혹이 나옴에 따라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 MBN과거 인터뷰 내용 캡쳐

김가희 기자 no@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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