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재판부는 유창식에 대해 그동안 다각적인 진술 등을 통해 그가 전 여자친구에게 몹쓸짓을 범한 것으로 판단하고 실형을 선고했다.
더불어 전 여자친구 역시 유창식에게 죗값을 치를 수 있게 호소한 점도 크게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그는 이번 사건에 앞서 일부로 공을 빼는 등 경기에 큰 영향을 미치게 한 혐의로 실형을 선고 받고 3년 간 선수생활을 할 수 없는 중징계를 받은 바 있다. (방송화면캡쳐)
김가희 기자 no@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