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다소 추운 날씨에 이영학 딸은 하얀 패딩에 검은 모자와 마스크를 쓰고 출석해 어떠한 말도 하지 않은 채 그대로 청사로 향했다.
특히 최근 불거진 ‘어금니아빠’ 여중생 살해와 유기혐의는 국민들의 공분을 샀다. 더불어 수사가 진행될수록 엽기적인 행각들이 그대로 수면 위에 올랐다.
특히 이 과정에서 이영학의 딸인 이 양이 가담한 정황이 포착되면서 논란은 더욱 가중되고 있다.
어금니아빠인 이 씨는 그 동안 이 양을 치료하는 과정을 극복하는 내용으로 갖가지 방송에서 언급된 바 있는 인물로 더욱 충격을 가중된다.
김가희 기자 no@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