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만능요리 풍미유’ 출시 3개월 만에 20만 개 판매

직접 재료 손질해 기름 만들 필요 없어 편의성 높고, 220ml 소용량으로 1~2인 가구에게 인기 기사입력:2017-10-26 21:29:59
백설만능풍미유2종(사진=CJ제일제당)

백설만능풍미유2종(사진=CJ제일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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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임한희 기자] CJ제일제당이 지난 7월, 1~2인 가구를 겨냥해 출시한 백설 풍미유가 ‘만능 식용유’로 평가 받으며, 출시 초반부터 식용유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26일 CJ제일제당에 따르면 풍미유 2종인 ‘백설 만능요리 파기름’과 ‘백설 만능요리 마늘생강기름’이 출시 후 3개월 만에 20만 개가 판매됐다고 밝혔다.

외식을 즐기는 인구가 늘면서 가정에서 식용유를 사용하는 횟수가 감소하고 있는데다, 소비자가 새로운 유종의 제품을 구매하는 데 진입장벽이 높은 시장이라는 점을 감안했을 때 의미 있는 성과다.

‘백설 만능요리 파기름’과 ‘백설 만능요리 마늘생강기름’은 기존 콩기름, 카놀라유 등과 달리 볶는 과정에서 음식에 맛과 향을 더해 요리의 완성도를 높여주는 식용유다. 기존 식용유가 대부분 900ml인 것과 달리 이 제품은 220ml 소용량으로 출시해, 1~2인 가구가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다.

CJ제일제당은 풍미유 2종의 인기요인으로 편의성을 꼽았다. 실제로 가정에서 만들면 마늘과 파 손질에 시간이 걸리는 봉골레 파스타와 감바스, 불고기 등 다양한 볶음요리를 손쉽게 만들 수 있어 ‘만능 식용유’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요리 실력이 부족한 신혼부부, 혼자 요리를 즐기는 혼밥족 등을 주 고객층으로 삼고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유혜연 CJ제일제당 백설 식용유 담당 과장은 “백설 풍미유만 있으면 초간단 요리법으로 외식 메뉴를 만들 수 있다는 소비자 반응에 따라 다양한 레시피를 개발해 알릴 예정”이라고 말하고, “최근 1~2인 가구가 증가하며, 편의성이 강조된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이를 반영한 식용유 제품을 추가로 선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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