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전자)
이미지 확대보기‘기어 스포츠’는 ‘삼성 헬스’의 ‘피트니스 프로그램’을 활용해 체계적인 맞춤형 건강 관리가 가능하다.
섭취한 칼로리를 ‘기어 스포츠’에 입력하면 운동을 통해 소모한 칼로리와 비교해 칼로리 밸런스를 알려주며, 걷기, 달리기 등의 운동을 자동으로 인식해 운동 시간과 칼로리 소모량 등의 정보를 기록해준다. 실시간으로 심박수를 측정할 수도 있다.
어떤 스타일에도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기어 스포츠’는 다양한 워치 페이스와 20mm 규격 표준 스트랩의 조합으로 개성 있는 연출이 가능해 패션 아이템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정품 스트랩 3종과 함께 ‘삼성 모바일 액세서리 파트너십 프로그램(SMAPP, Samsung Mobile Accessory Partnership Program) 인증을 받은 20종의 ‘기어 스포츠’ 스트랩을 함께 선보인다.
2세대 무선 이어폰 ‘기어 아이콘X (2018)’는 좌·우 이어버드(Earbud) 사이에 연결 선이 없는 것이 특징으로 선에 방해 받지 않고 음악을 즐길 수 있다.
‘기어 아이콘X (2018)’는 스마트폰 없이도 달리기와 걷기를 할 때 실시간 음성 코칭을 제공하고 운동시간, 거리, 운동량 등을 기록할 수 있다.
또한, 간편한 터치를 통해 음악 감상이나 통화 등의 주요 기능을 쉽게 제어할 수 있다.
특히, ‘기어 아이콘X (2018)’은 더욱 강력한 배터리를 탑재해 단독 사용 시 최대 7시간, 스마트폰을 연동해서는 최대 5시간까지 음악 감상이 가능하다.
‘기어 스포츠’는 블랙, 블루 등 2가지 색상으로 가격은 각각 29만 9천 2백원이며, 기어 아이콘X (2018)’은 블랙, 그레이, 핑크 3가지 색상으로 22만원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기어 스포츠’ 출시를 기념해 11월 30일까지 ‘기어 클럽(Gear Club)’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기간 동안 ‘기어 스포츠’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스트랩 3만원 할인 쿠폰(2매)’, ‘기어 핏2 프로’와‘기어 아이콘X (2018)’ 할인 쿠폰(2만원 상당)’을 제공한다.
또한 기어클럽 가입 고객에게는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기어 S’ 스마트 워치를 ‘스마트 체인지’ 프로그램을 통해 쉽고 편리하게 보상받을 수 있는 혜택도 제공된다.
‘기어 스포츠’와 ‘기어 아이콘X (2018)’은 26일까지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사전 판매를 진행하며, 27일부터 전국 삼성 디지털 프라자를 비롯해 하이마트, 전자랜드, 온라인 쇼핑몰마켓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