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임한희 기자] 메디톡스(대표 정현호)는 25일 "대웅제약 등 당사자 대상의 소송은 자사 보툴리눔 균주 및 제조공정 일체를 도용한 의혹에 대한 진실을 밝히는 것이 본질" 이라며, 이를 왜곡하지 말라고 강하게 주장했다.
앞서 대웅제약은 보도자료를 통해 메디톡스의 균주 출처 등에 대해 의구심을 제기하였으나, 메디톡스는 자사 균주 획득 과정에서의 공법적, 사법적 문제가 전혀 없음을 이미 밝힌 바 있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메디톡스에 대한 어떠한 의구심도 대웅제약 관계자, 기자 및 전문가, 규제 당국자들이 참여한 공개 토론에서 명확하게 다시 밝히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해당 토론장에서 대웅제약도 나보타 균주의 획득 경위 및 장소, 균주 발견자, 공정 개발자, 그리고 전체 유전체 염기서열 등을 밝혀 객관적이고 과학적 판단 받아 모든 의혹들을 해소하라”고 거듭 호소 하면서 “메디톡스의 잘못이 있다면 모든 민형사상 책임을 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메디톡스는 자사 보툴리눔 균주 및 제조공정 일체를 도용한 의혹에 대한 한국에서의 소송 준비가 끝나는 즉시 소장을 접수할 계획이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
[hot issue] 메디톡스, “대웅제약은 숨지 말고 공개토론 해라 ”... 강력 촉구
“소송의 본질은 대웅제약이 메디톡스의 보툴리눔 균주 및 제조공정 일체를 도용한 것에 대한 진실을 밝히는 것" 기사입력:2017-10-25 23:5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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