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즈' 감염된 여학생 파문 일파만파...'어떤 경로인지 여전히 미궁'

기사입력:2017-10-11 14:54:15
에이즈 감염자 여학생 사건이 발생하면서 사회적 파장이 예고되고 있다.

최근 용인 동부서에 따르면 한 여학생이 에이즈에 걸린 채 성매매를 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지만 지지부진 하다.

사건의 발단은 최근 이 여학생의 가족이 에이즈에 걸린 사실을 인지하고 학교에 자퇴를 했고, 이후 성매매를 주선한 남성을 고소하면서 불거졌다.

더불어 에이즈 감염자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지만 해당 학교가 당국에 신고하지 않은 것 또한 도마 위에 올랐다.

일단 경찰은 여학생을 상대로 성매수한 남성을 찾는데 주력하고 있지만 사건이 오랜 기간 흘러 난항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또 현재까지 이 학생이 어떤 경로에서 감염됐는지 여부도 파악하기 힘든 상황으로 알려져 파장이 예상된다. / 사진은 기사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없는 자료화면

김가희 기자 no@lawissue.co.kr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977.74 ▲5.55
코스닥 782.51 ▲2.78
코스피200 399.29 ▲0.43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4,982,000 ▲353,000
비트코인캐시 691,000 ▲11,000
이더리움 3,498,000 ▲17,000
이더리움클래식 23,210 ▲80
리플 3,004 ▲4
퀀텀 2,745 ▲1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5,103,000 ▲509,000
이더리움 3,501,000 ▲19,000
이더리움클래식 23,240 ▲120
메탈 927 ▲3
리스크 543 ▲2
리플 3,005 ▲4
에이다 836 ▲4
스팀 173 ▲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5,000,000 ▲330,000
비트코인캐시 691,000 ▲12,500
이더리움 3,499,000 ▲21,000
이더리움클래식 23,120 ▼40
리플 3,003 ▲3
퀀텀 2,740 ▲40
이오타 227 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