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당초 경찰은 ‘어금니아빠’로 알려진 이 씨를 여중생 시신 유기 혐의로 긴급 체포해 조사를 벌인 바 있다.
하지만 ‘어금니아빠’ 이 씨는 여중생의 살해를 극구 부인하고 나선 상황이다. 다만 시신에서 목이 졸린 흔적 등을 발견한 경찰은 이 씨에 대해 살해 여부를 캐고 있다.
한편 ‘어금니 아빠’는 자신의 딸이 희귀병에 앓자 아이를 위해 간호를 하는 등 관심을 한 몸에 받은 인물이지만 이번 여중생 사건이 소개되면서 충격을 주고 있다.
더불어 아내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과정에서도 잡음을 끊이지 않는 실정이다. 또한 이번 사건에 딸이 가담을 했는지 여부와 그의 호화스런 사생활도 석연치 않은 의문으로 남고 있다. /. 방송 속 한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