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최영록 기자] 토요타 코리아가 10월 토요타 차량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리워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최근 컨슈머 인사이트가 발표한 ‘2017 자동차기획조사’ 결과 수입차 부문 ‘A/S 서비스 만족도’ 1위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이번 ‘프리미엄 리워드’는 금융 프로그램을 이용해 토요타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이 금융 계약 기간(36개월) 동안 자동차 무사고 및 계약기간 만료 후 6개월 이내에 신차를 재구매를 하는 경우 200만원의 현금 보상을 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또 할부 금융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차량을 구입한 고객이 차량 운행 중 타인에 의한 차대차 사고시 권장소비자가격의 30% 이상 수리비용 발생할 경우 동종의 신차로 교환해 주는 ‘스마트 신차 교환 프로그램’도 선택 가능하다. 다만 수리비용에는 공임이 포함되며 운전자 과실이 50% 이하여야 한다.

뿐만 아니라 저금리로 차량을 구매 할 수 있는 ‘스마트 저금리 할부 및 운용리스 금융 프로그램’ 도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다. 프리미엄 미니밴 시에나 2륜 구동 모델 운용리스 프로그램의 경우 보증금 및 잔존가치 30%, 월 리스료 120만원 대에 이용 가능하며 라브4 가솔린 모델 할부 프로그램의 경우 3.1%대의 저금리로 월 58만5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토요타 코리아 요시다 아키히사 사장은 “고객들의 사랑과 성원에 힘입어 컨슈머 인사이트 수입차 부문 A/S 서비스 만족도에서 토요타가 1위를 차지한 것에 보답하고자 한층 더 고객혜택을 강화한 ‘프리미엄 리워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토요타의 기본철학인 ‘고객제일주의’를 바탕으로 고객과의 접점에서 토요타만의 환대와 감동을 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