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신혜원은 그 근거로 최순실 태블릿PC로 알려진 내부 자료 전화번호 등 일부 목록을 그 이유로 들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문제는 신혜원 씨가 최순실 것이라는 태블릿PC의 소유 주장이 벌써 사건이 1년 여 지난 시점에서 나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더불어 신 씨는 이 같은 주장과 함께 수사를 촉구하고 있는 상황이라 향후 재판에 어떤 영향을 줄 지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이 PC는 그동안 국정농단 사건이 발단이 된 바 있는데 그 진위여부에서 관심사였다.
이 과정에서 최 씨 측은 국정농단 의혹을 폭로한 일당이 자신을 모함하기 위해 사무실 책상에 PC를 넣어뒀으며, 이를 JTBC 기자가 훔쳐갔다고 주장한 바도 있었다. / 방송 속 한 장면 캡쳐
김가희 기자 no@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