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현재까지 어떤 경로로 국내에 들어왔는지는 오리무장인 상황이다. 일단 당국은 전문가들을 필두고 유입된 과정의 실마리를 풀고 있다.
또 현재까지 ‘외래 붉은불개미’의 여왕개미의 존재 여부도 알 수 없는 상황이다. 온 항만을 뒤져봐도 더 이상 추가적으로 발견된 개체가 없기 때문이다.
일단 당국은 아직까지 방역의 고삐를 늦추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전 항만은 대상으로 대대적으로 방역 및 검문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방송의 한 장면)
김가희 기자 no@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