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에서 차량에 아이들 방치, 비극을 부를 뻔 한 당시 온도 보니

기사입력:2017-10-05 16:36:17
[로이슈 김가희 기자] 괌에서 차량에 아이들 방치해서 잡혀갔던 한국인 판사 부부가 이천달러를 내고 나왔다.
앞서 괌 현지 매체에 의하면 정차돼있던 자동차 안에 여섯살짜리 아이와 1살짜리 아이를 남겨둔 혐의다.



(괌에서 차량에 아이들 방치 / 사진= 방송화면캡처)

당시 괌은 30℃도 안팎의 무더위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안타까운 소식에 "너무한 거 아니냐" "국가 망신" "더 잘 알아야 할 양반들이" "이게 말이 되냐" "뜨거운 차안에 10분 있어봐도 견디기 힘든데.. " 등의 글이 이어지고 있다.
현지 경찰은 오후 2시 30분에 신고를 받고 출동해 오후 3시 15분 경에 아이들을 구조했다.

다음 재판은 오는 25일 열린다.

김가희 기자 no@lawissue.co.kr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676.63 ▼7.02
코스닥 865.59 ▼1.89
코스피200 363.58 ▼0.73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89,154,000 ▼838,000
비트코인캐시 659,500 ▼4,000
비트코인골드 50,200 ▼500
이더리움 4,332,000 ▼41,000
이더리움클래식 38,550 ▼200
리플 749 ▲1
이오스 1,163 ▼2
퀀텀 5,230 ▼4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89,292,000 ▼796,000
이더리움 4,334,000 ▼45,000
이더리움클래식 38,580 ▼250
메탈 2,357 ▼25
리스크 2,655 ▲6
리플 749 ▲1
에이다 643 ▼6
스팀 406 ▼4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89,179,000 ▼838,000
비트코인캐시 657,500 ▼6,500
비트코인골드 48,250 ▼1,750
이더리움 4,331,000 ▼45,000
이더리움클래식 38,450 ▼410
리플 749 ▲0
퀀텀 5,165 ▼110
이오타 314 ▼5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