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라스베가스 총기난사 사건으로 부상자 중 상태가 심각한 사람이 많아 사망자들이 더욱 늘어날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 직후 라스베가스 발생 총기난사 총격범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알려졌는데 범인은 60대 남성으로 확인됐다.
일각에서는 IS연계의 가능성도 제기했지만 통신에 따르면 현지경찰은 이른바 ‘외로운늑대’의 단독범행으로 간주한 상황이다.
특히 ‘외로운늑대’는 전문 테러 단체 조직원이 아닌 자생적 테러리스트를 이르는 말로 이들은 특정 조직이나 이념이 아니라 정부에 대한 개인적 반감을 이유로 스스로 행동에 나선다는 것이 특징이다.
김가희 기자 no@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