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려진 바로는 KAI 부사장인 김인식 씨는 최근 회사 전 사장이 하 전 사장이 긴급체포되는 등 적잖은 심적 고통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이날 스스로 목숨을 끊기 직전 썼던 자필의 편지도 함께 발견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업체는 대한민국의 항공기 관련기업. 국산 군용항공기를 제작하고 있는 방위산업체이기도 하다.
본사는 서울 서소문에 있다가 2005년에 경상남도 사천시 사남면 유천리로 이전하였다. 이때 서울에 있던 많은 인력이 사천을 비롯한 주위 경남도로 내려갔다.
김가희 기자 no@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