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與, 김명수 인준 담보해야 박성진 사퇴... 잉크도 마르기 전에 연계?”

기사입력:2017-09-14 09:59:37
국민의당 박지원 전 대표

국민의당 박지원 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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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김주현 기자] 박지원 전 국민의당 대표는 14일 박성진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후보자의 청문보고서 부적격 의견 채택과 관련 "여권에서는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의 인준 담보가 있어야 조치하겠다고 한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저희에게 박성진, 류영진, 탁현민과 헌재소장 인준 연계했다고 비난한 그들이 잉크도 마르기 전에 왜 연계하냐"고 이같이 지적했다.

그는 "박 후보자는 청문회에서 부적격 판정이 나오면 사퇴하겠다 약속했다"면서 "약속은 지켜야하고 여당도 부적격 판정했기에 사퇴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인준은 인준이다. 사법개혁의 필요성을 솔직하게 설명하고, 대통령도 야당을 설득하면 참 멋있을 것"이라고 문재인 대통령이 나서줄 것을 촉구했다.

김주현 기자 law2@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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