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김영삼 기자] 뉴욕을 대표하는 컨템포러리 브랜드 질스튜어트 뉴욕(JILLSTUART NEW YORK)에서 FW 시즌을 맞아 실크 소재의 페미닌한 무드의 깃털 프린트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질스튜어트 뉴욕에서 선보이는 깃털 프린트 시리즈는 원피스와 블라우스 두 가지 아이템으로 출시했다. 깃털 프린트 패턴 원피스는 은은한 광택감의 실크 100% 소재를 사용해 고급스러운 무드를 느낄 수 있으며, 스카프 장식의 타이 카라와 볼륨 소매 디자인으로 여성스러운 무드를 더했다. 블라우스 또한 은은한 시스루 룩을 연출해주는 아이템으로 100% 실크 소재로 제작하였으며, 러플 소매 디테일과 프릴, 레이스 배색 포인트를 주어 높은 퀄리티를 자랑한다. 깃털 프린트 실크 시리즈는 블랙 컬러 바탕에 핑크 계열의 깃털 패턴이 은은하게 들어가 질스튜어트 뉴욕 고유의 페미닌한 감성을 느낄 수 있다.

깃털 프린트 원피스를 컬러감 있는 가디건과 스타일링하면 트렌디한 레이디룩으로 연출 가능하며, 깃털 프린트 블라우스를 페미닌한 스커트 또는 부츠컷 데님 팬츠와 함께 연출하면 각각 페미닌룩과 캐주얼룩으로 세련된 데일리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고급스럽고 페미닌한 질스튜어트 뉴욕의 깃털 프린트 원피스와 블라우스는 전국 질스튜어트 뉴욕 매장 및 LFmall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영삼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