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이가인 기자] 바야흐로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시즌이 시작되고 있다. 이때는 공기 중의 습도가 낮아져 피부유수분밸런스를 깨뜨리기 때문에 단순 세안 및 로션관리로는 보습관리가 어려워 자주 당기고 주름이 생기기도 쉬워진다.

때문에 가을철에는 피부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하는 데 더 신경을 써야 한다. 우선 피부에 직접 사용하는 세안제나 로션, 수분크림 등을 한 번 더 점검하고 가을철에 맞는 제품인지 제대로 살펴봐야 한다.

세안제는 거품이 많이 나는 것보다 수분이 함유된 스크럽을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여름철 서랍에 넣어뒀던 오일 스크럽을 다시 사용하는 것도 각질 제거 및 피부 영양분 공급에 도움이 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세안 후 피부 보습을 도와주는 로션 및 크림이다. 입술 주변이 자주 마르고 볼이 땅기는 느낌이 자주 든다면 로션보다는 강력한 피부 장벽을 세워주는 수분크림 사용을 권장한다.

중앙일보 선정 2017히트브랜드 대상 민감성화장품부문 1위를 수상한 지루샵의 ‘세라케어h30s페이셜크림’과 ‘세라케어크림’은 수분부족형지성피부와 건성피부, 복합성피부, 악건성피부 등의 피부 타입별로 잘 선택해 사용하면 가을철 최적의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우선 끈적이는 피지 분비가 많은 지성피부, 수분부족형지성피부는 세라케어h30s페이셜크림을 선택한다. 이 제품은 특허 받은 세라마이드 성분인 H30S를 함유, 세라마이드 보호막을 형성해 각종 유해요인으로부터 약해진 피부장벽기능을 개선해 주는 지성용수분크림이다.

예민한 지성피부를 고려해 바르는 순간 즉각적인 효과로 따가움 없이 매끄러운 피부를 완성시켜 주며, 풍부한 미네랄과 보습력으로 피부 수분손실을 막고 피부 깊숙이 영양을 공급해 준다. 좁쌀여드름피부나 지루성피부, 민감성 피부에도 추천되는 수분크림이다.

건조함이 심하고 각질이 많이 생기는 건성피부, 복합성피부, 악건성피부관리에는 세라케어크림이 추천된다. 이는 히알루론산과 쉐어버터, 세라마이드 판테놀, 호호바오일이 첨가되어 2중 보호막을 강화시켜 주는 세라마이드크림이다. 프로비타민 B5성분이 각질을 분해하고 촉촉한 보습효과를 부여해주고, 피부장벽 강화로 외부자극과 피부건조로 인한 가려움도 완화된다.

지루샵 관계자는 “세라케어h30s페이셜크림과 세라케어크림은 모두 트러블피부나 민감성 피부에 자극 없이 충분한 수분을 공급하고 유수분밸런스를 맞춰주는 제품”이라며, “가을에는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게 다른 수분크림을 제대로 적용해야 건강하고 젊은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한편, 지루샵 세라케어는 홈페이지 제품 구매고객들을 대상으로 10만 원 이상 구매 시 세라케어 리치로션 정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가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