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요정 배우 오달수가 경찰제복을 입고 사회적 약자보호에 나서고 있다.
이미지 확대보기부산경찰청 홍보팀과의 콜라보 작품인 광고판은 배우 오달수가 시민들을 위해 직접 경찰제복을 입고 다양한 포즈로 그네를 지탱하는 모습을 그려냈다.
부산경찰청 앞 광고판은 배우 오달수가 팔뚝으로 그네를 지탱하는 든든한 경찰의 모습을 나타냈다.
해운대해수욕장 광고판은 그네와 연결된 사슬을 들고 있는 모습을 유쾌하게 표현했다. 부산경찰이 청소년의 힘이 되어주겠다는 문구를 다리가 떨리는 것처럼 재미있게 배치해 관광객과 시민의 관심을 더했다.
부산역광장 내 광고판은 제복을 착용한 오달수가 경례하는 모습으로, 부산을 방문하는 사람을 맞이한다. 각종 학대에 노출된 아동뿐만 아니라, 모든 사회적 약자들을 언제나 지켜주겠다는 다짐을 담았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