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문준용 제보조작 의혹’ 이용주 의원 보좌관 소환조사

기사입력:2017-07-06 10:13:54
[로이슈 김주현 기자] 검찰이 6일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문준용 씨 제보조작 의혹에 대해 이용주 의원 보좌관을 소환 조사한다.


서울남부지검 공안부(부장검사 강정석)는 이날 오전 10시 이 의원 보좌관 김모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한다고 밝혔다.

검찰은 김씨를 상대로 이 의원이 제보 파일을 전달 받은 경위와 검증 과정에 대해 조사할 계획이다.

이 의원은 당시 국민의당 선거대책위원회 공명선거추진단장으로 지난 5월 4일 이준서 전 국민의당 최고위원으로부터 조작 제보 파일을 받아 공개를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의원은 언론에 공개되기 전에 조작된 녹취 파일을 들어보지 않았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검찰의 이같은 참고인 소환조사는 국민의당 관계자들의 제보조작 개입여부와 검증 과정에서의 범죄 혐의점을 밝혀내기 위한 것으로 추정된다.
김주현 기자 law2@lawissue.co.kr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656.33 ▲27.71
코스닥 856.82 ▲3.56
코스피200 361.02 ▲4.51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0,414,000 ▼41,000
비트코인캐시 674,000 ▼2,500
비트코인골드 46,390 ▼460
이더리움 4,672,000 ▼36,000
이더리움클래식 40,080 ▼510
리플 732 ▼4
이오스 1,130 ▼16
퀀텀 5,650 ▼4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0,532,000 ▼4,000
이더리움 4,679,000 ▼33,000
이더리움클래식 40,120 ▼520
메탈 2,399 ▼10
리스크 2,393 ▼25
리플 732 ▼5
에이다 660 ▼5
스팀 393 ▼2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0,418,000 ▼48,000
비트코인캐시 671,000 ▼6,500
비트코인골드 46,700 ▼750
이더리움 4,673,000 ▼38,000
이더리움클래식 40,040 ▼610
리플 731 ▼4
퀀텀 5,665 ▼25
이오타 340 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