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적으로 10만명당 1명꼴로 발병하는 질병이다. 중국인들이 많이 사는 대만, 홍콩 등에서 높은 발병률을 보인다. 이 때문에 인종적인 요인도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앞서 김우빈의 소속사 측은 지난 해 투병중인 사실을 알리면 “작품 활동을 멈추고 치료를 시작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김우빈의 팬들의 안타까운 목소리는 계속되고 있다.
많은 네티즌들은 "진짜 병, 특히 암은 뜬금없이 찾아오는것같다... 꼭 금방 쾌유하길 바래요ㅜㅜㅜㅜ" "치료 잘 받고 면역력 높이는 음식 잘 섭취하길... ㅠㅠ" 등 응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