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같은 전진배치는 연일 북한의 미사일 도발과 핵 위협 속 북한의 도발에 대한 무력시위 일환이다.
뿐만 아니라 중국의 북한 문제 개입이 미비할 것과 관련해 미국의 독자적 가능성이 열려 있음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더욱이 미국은 앞서 시리아 정부군의 공군기지에 미사일을 퍼부은 바 있다. 사실이 시리아 내전의 개입 가능성을 시사한 것으로 미국이 시리아 정부를 직격한 것 역시 이번이 처음이다.
따라서 일각에서는 항공모함 '칼빈슨호' 배치로 미국의 대북 압박이 더욱 가속화 될 것이라는 반응이다 / YTN화면캡쳐